작성자 | CF_Crusa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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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7-03 10:11:07 KST | 조회 | 411 |
제목 |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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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313595
1. 기존 기내식 업체는 루프트한자 계열사로 아시아나와 15년 거래해온 회사임.
2. 아시아나 회장 박삼구가 최근 몇년간 이회사 저회사 사고팔면서 자금 부족으로 금호 타이어 지배력이 떨어졌음.
3. 기존 업체에 1600억 회사채를 사주면 계약 연장하겠다고 통보. 투자받아 지배력 확보하려고 했음.
4. 기존 업체가 공정위에 제소
5. 기존 업체와 계약 해지
6. 하이난그룹과 신규계약을 채결하고 1600억 투자 받음.
7. 신규업체는 하이난그룹과 금호의 6:4비율의 회사임
8. 신규업체 공장 짓는 도중에 화재 발생하여 3개월 공급 차질 발생
9. 기존업체가 3개월동안 공급해주겠다고 했음.
10. 아시아나가 기존업체에게 신규업체를 통해 납품하라고 통보
11. 빡친 기존 업체가 협상 결렬.
12. 3만개가 필요함에도 3천개 생산력 밖에 안나오는 업체를 선정하고 결국 공급 첫날부터 빵꾸
13. 단기 업체는 3개월 단기 공급 업체임.
14. 단기 업체에 납품하는 회사 F의 사장이 오늘 오전에 비관하여 자살
http://v.media.daum.net/v/20180702203613687?f=m
* 아시아나 - 샤프도앤코 - 2nd tier 납품업체 중에서 세컨 티어 납품업체 사장님이 자살하신겁니다. 샤프도앤코 아닙니다.
15. 기내식때문에 결항되고 죄 없는 승무원은 욕먹는 이 사태에 박삼구는 오늘 중국 출장
16. 박삼구가 탄 비행기는 기내식 다 싣고 정시에 출발했다고 함.
물이 들어왔는데 배를 버린 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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