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는 너무 비위생적인게 큼

 

 

 

비위생적인곳에서 자라고 

 

 

잡는 방법도 솔직히 깨끗하지않음

(할머니께서 2년전까지 복날에 개고기를 드셧는데 잡는방법이 개 목에 줄감고

빨랫줄에 줄을 걸어 목졸라 죽이는... 그런 식임)

 

 

집에서는 솔직히 그나마 이정도인데 개고기집가면

가게주인들이 대부분 위생관념이 1도 없어서 이렇게 더운날 개고기를 밖에 놔두는 경우가 많음

그러다 보니 파리들이 포식... 하고 그 고기를 그냥 물로 씻어서 상에 올라가니

 

누가 먹겟음? 아무것도 모르는 어르신들이나

"여윽시 복날에는 개고기지" 하면서 소주나 막걸리에 먹지

 

 

 

그리고 요즘은 어린애들이 개를 키우고 질릴쯤이면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개를 함부로 버리면 인터넷에 조리돌림당할께 두려워서

개고기집에 문의하는 경우도 있다함 

이건 개고기집 운영하는 사람에게 직접 들었음 컬쳐쇼크

 

그 논란은 십년도 전부터 있었고
그 때문에 관리하는 가게도 늘음.
물론 다른 식육점에 비하면 개고기
다루는 곳이 비위생적인 경우가
훨씬 많은건 여전히 사실.

정말 비위생적인게 클까요 제가 보기엔 반려견이라서가 100중에 99라 보는데

할랄식으로 도축하면 먹을꺼라 보세요?

완전 위생적으로 하면 시위안할까요

그저 반려견이라서 그런거 뿐임

비위생적인것은 맞지만 많은 사람이 알것 같지 않고, 개를 반려견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서 개를 먹는 것에 거부감이 생긴게 큰 것 같음.
마치 옛날에 온갓 동물 먹던 유럽에서 개고기 안먹고 개를 반려견으로 키우는 정서가 생기고 남의 나라 개고기 먹는거에 대해서 "야만인!" 이라고 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는것처럼.

인식의 차이가 큰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