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공 돼공 멸공 면제들이 하는 게임류

몇 달을 학교 시다바리 하면서 목격한 장면임. 수십명 가까이 되는 공익 면제 등을 목격한 토대로 적어 봄.

 

돼공: 메이플 던파 

멸공: 목격 못함

정공: 메이플 시즈 히오스

면제: 메이플 시즈 옵치

 

진짜 하늘에 대고 맹세컨데 롤이나 배그 (유행한 뒤로)하는 사람들 하나도 못 봄. 인터넷 밈은 다소 실화 바탕으로 퍼진거임.

 피파 서든도 못 봄. 의외로 클로저스나 소울워커 마영전 같은 씹덕 겜도 하는 사람 없었음. ㅈ망겜들이라 그런가?

물론 가장 친한 형이 장님 공익 출신이기에 공익들을 비하할 요소는 없습니다.

공군은 인트라넷 카페에 꽤 역사 긴 던파 커뮤가 있음

와 ㄹㅇ 나보는줄알았네

님 혹시 교직원 이세요?

난 면제인데 저거잇능거 다안함

학교 무급 노예로 일하면서 어찌어찌 알게 된 사실임. 다 직접 만나고 입으로 들은 사실임. 요즘 겜 머하세요? 하면 저런 겜들이 나왔음. 근데 스2는 단 한명도 못 봄 ㅆㅂ...

아 그리고 다크소울이랑 블러드본 좋아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음.

엑스피에서 새벽 피시방 알바하는 사람이
스투하는 20대 여성( 다이아 리그 ) 봤다는 도시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아니 나만의똥겜이던 시즈가 어쩌다 이렇게 ㅡㅡ

스2 안하는건 정상이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