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마트킹이라는 겁나 큰 마트가 있음

 

이름에 걸맞게 별걸 다 파는데

심지어 24시간 운영임.

맞은편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있어서

둘이 같이 운영하는 시간대에 러시아워가 겹치면

그 근방은 말 그대로 지옥도가 형성되는지라

24시간 운영을 이용해 아예 밤 12시나 그 근처쯔음에 가서 장을 보는 경우가 많음

고기 생선류는 확실히 빠방하고 좋긴 한데

왜 하필 이마트 앞에 자리 잡아서 교통체증에 한 몫 하는 건지 모르겠다

자야 될 시간에 가는건 참 고통스럽다 으으

앱 중에 '마트킹'이라는 앱도 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