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최저가 이코노미가 아닌 좌석에 탑승했다

타자마자 출발도 안했는데 술부터 줌 (깽판부려서 재우려고 준거 아님)

 

제공하는 헤드폰이 노이즈 캔슬링 ㄷㄷ

 

죄석은 태평양이라 두명이 앉아 가도 될 수준

 

 

 

가난뱅이라 신기함 일색인데

 

시차관계상 잠을 자야 해서 여유를 즐길 수 없는게 아쉽네

라면 라면

제가 전 글에 답하려다가 시차 크리 + 비행기 크리 때문에 12시간 자고 일어나서 이제야 답변해드리는데

LA 근방 유명한 쇼핑 몰이라면 Citadel Outlet이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은 여기인데, 여기 아웃렛이 가격도 좋고 있을 거는 다 있어서 딱 좋습니다. 샌디에고 쪽은 쇼핑하러 잘 안가서 모르겠고, 그 외에도 관광객이 자주 오는 곳이라면 조금 많이 먼 곳에 (차타고 3시간) Cabazon 이라고 있는데, 여기는 시간이 안 되면 비추천.

IT 계열은 Fry's도 있고 Best buy도 있는데, 제가 자주 가는 곳 중에는 Micro center도 있습니다. 다만 이거는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터라 LA에서는 거리가 좀 되겠네요.

운전은 일단 무조건 보행자 우선입니다. 진짜 어떤 미친 놈이 차에 뛰어들어도 운전자 탓인게 이 동네기 때문에 조심하세요(...) 그리고 STOP이라고 써져있는 곳은 무조건 멈추시고요, 앰뷸런스 지나가면 일단 지나갈 수 있게 빠져주세요. 저거 걸리면 1000불짜리 딱지 날라옵니다.

글라도스// 한국 출발도 한국 뱅기도 아니라서 라면은 엄떠요ㅠ
Nidas// 조언 감사합니다. 운전 문화는 제가 사는 곳과 같은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