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노바 DLC 이후로

다른 게임들 스토리도 노바 비밀작전급으로 덩달아 추락하는데? 

스투는 버리는 패가 아니라 그냥 제일 먼저 버린 패였어 

 

대륙간 탄도 미사일 캐터필러를 보니까 

얘네들 진짜 아무런 고민이나 생각없이 스토리 만드는 거 같음  

 

프로 작가진들이 모여 머리 맞대고 밤새 고민해 가면서 만든 것이라고 하기엔 너무...해괴한 결과물이야 

 

아니 그냥 뱃 라이더나 고블린 비행선이나 써먹을거 많구만

왜 캐터필러야? 

그 중심엔 공유 에필로그 강령술사 코믹스 히오스 코믹스를 담당한 그분이 계시죠

애초에 남이 중간에 쓰다가 다른사람들이 이어서 쓸려고 하면 막힐 수 밖에 없고, 온리 영상매체가 아닌 게임 스토리니까 게임성까지 신경써야되니 제대로 된 내용이 나올 수가 없죠

가로쉬였으면 아제라이트같은거 의존 안하고 그냥 비행포격선 강별폭격으로 끝냈을것을...

가로쉬가 답이였다

게임성도 놓치고 인게임 연출도 놓치고 스토리랑 설정도 놓치는 갓 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