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로쉬는 꼬리자르기 당한게 맞음?

원래 계획이 확팩중간에 치킨파티 시킨다 아니였음?

가로쉬 레이드 두번은 하기싫었나봄
켈타스생각나서

원래는 점점 잔혹해지는 강철호드를 보면서 이게아닌데수웅... 하는 쪽이었다고함

ㄴ볼진도 사실은 꼬리자르기가 아니라 원래 흐미쉽헐로 끝낼려 했단 얘기도

드군 가로쉬의 경우 전쟁범죄 소설 내용도 그렇고, 초반 개발 과정에서도 그렇고 나그란드에서 그렇게 죽는 게 아닌 거였어요. 근데 드군 확장팩 전체를 블자가 너무 이른 시기에 포기해버리면서 모든 게 꼬여버림

평행우주 드레노어 자체가 스토리상으로 막장인데 뭐

드군은 대체 원인이 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이른 시기에 손을 놔버린 확팩이라.. 어느 정도냐면 확장팩의 첫 버전이 정식 출시되는 순간 이미 버린 상태였어요. 그래서 원래 하려고 했던 것들(알파, 클베 때)은 다 빼버리고 원래 그렇게 죽지 않을 인물들 다 죽여버리고 아주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었음.

가로쉬는 어떻게가느게 좋았을까?

총괄 책임자가 계속 바뀌어서 그 꼴이 난듯

가로쉬는 감옥갔다가 고대신 카운터로 나왔어야했음

[가로쉬 엔딩이 '흐미쉽헐'될 확률: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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