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P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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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09 02:01:39 KST | 조회 | 312 |
제목 |
케리건 이야기 꼬인건 군심부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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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세탁을 할려면
세제가 필요한데
그 세제 역할을 하는 군심은
거의 손빨래 수준이였음
빨래가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 3개로
세탁 완료하기에는
케리건에게 뭍은 때가 너무 많았다.
아싸리 브루드워때 케리건은 죽었고, 남은 케리건은 피해자이면서
그 케리건이 자신의 자아에 대한 고민을 하고, 그것에 공감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던지.
아니면 끝까지 악녀를 만들어버리던지.
그것도 아니면 레이너를 죽이던가.
모두 아닌채로 커버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급하게 만든 에필로그는 환타 오렌지맛 오져버렸던것.
아니 차라리 쌍욕을 들어먹더라도 노바따위가 DLC가 아니라
에필로그가 9개쯤 되는 미션으로 DLC로 만들어서 수습기간을 길게 가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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