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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정신병자DIO
작성일 2018-08-23 12:52:29 KST 조회 374
제목
오늘 꾼 꿈

1 초대남과 함정

 

친구란 인간 손에 끌려 식당에서 무슨 모임 같은 곳에 있었는데 

 

여자 1에 남성 다수였음

 

근데 대화내용을 듣다보니 그쪽이었고

 

본게임을 위해 모두 아파트로 이동할때 난 몰래 빠져나옴

 

근데 아까 그 식당서  가방을 발견하는데 가방에 고기칼이 있음

 

뭔가 이상하단 생각에 날 끌고 왔던 친구에게 전화해봤지만 불통

 

문제의 아파트로 가보게 됨

 

그리고 벨을 누르려는 순간 문 건너에서 남성의 비명을 듣고 멈춤

 

그리고 머뭇대자 거칠게 문이 열리며 아까 모임 속 남성중 하나가

 

피칠갑을 한 채 나오려는데 안전 장치 때문에 문이 다 안열려버림

 

그리고 돼지가면에 앞치마를 한 남섬(드러스트바에 나오는 것처럼)이

 

뒤에서 나타나 그의 머리를 고기칼로 치고는 날 쳐다봄

 

난 '함정이었어! 슙라!' 거리며 도망치기 시작했는데

 

돼지머리 남자가 저거 잡으라 소리치니 아파트 곳곳에서

 

말가면 등 온갖 가면을 쓴 놈들이 칼들고 나옴

 

아파트 전체가 함정이냐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아까 식당에서 찾은 고기칼을 들고 최후의 항전을 준비함

 

계단에서 한 가면인과 마주쳤고 운좋게 칼을 피한뒤 발로 까자

 

상대가 계단을 구르게 됨 그 과정서 가면이 벗겨졌는데 아까 그 여자

 

여전히 뒤에서 쫒아오는 소리에 일단 발로 한 대 더 까고 튐

 

그러다 앞뒤로 포위되었는데 깸

 

 

넘모넘모 무서운 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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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기라졸 (2018-08-23 13:32: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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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꿈속에서 여자가 쫓아왓다 이말 아니오?

기만자 쉑...
아이콘 정신병자DIO (2018-08-23 14:00: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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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았고
2 날 인간정육으로 다지려 들었죠

님 취향이 스너프 필름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라면...
부러움 인정합니다
아이콘 The-ANTARES (2018-08-23 15:12: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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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최후의 항전을 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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