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일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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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23 14:03:20 KST | 조회 | 350 |
제목 |
와우 스토리 팬덤은 저열함 밖엔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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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 2차 창작 설정놀음 밖엔 안 남아버렸음.
사례는 수도 없이 많지만 그 중 하나를 예를 들어
드러스트바가 얼라 지역이므로 죽음의 힘을 다루는 드러스트 종족 = 얼라이언스 = 우주를 구성하는 힘 중 죽음 영역도 얼라이언스 것!
이라는 말을 하며 호드에 남은 건 뭐가 있죠? 라고 천연덕스럽게 주장하는 내용 같은 것만 가득함.
이게 게임 설정을 재미로 향유하는 건지 아니면 특정 진영에(이건 호드 쪽도 마찬가지긴 한데 게임 설정 판도 자체가 호드 쪽은 그럴 건덕지가 없음) 자기 자신을 이입해서 우월함을 느끼는 기제로 활용하는 건지 구분도 안 가게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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