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아야만 악당일 수 있는 악당은 어떨까?

"생명 공학의 발달로 '강간 당하는데서 행복을 느끼는 유전자'를 만들어버린다면... 행복이라는 가치는 과연 지금과 같은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라며 아주 무시무시하고 비윤리적인 질문을 늘어놓는 악당 말이야 정말 끔찍하군

너 평소에 이런 생각하면서 지내니?

너 평소에 이런 생각하면서 지내니?

비인과적 작위성-혹은, 자유 의지-의 존재가 증명되기 전까지 이런 생각은 나의 의지에서 비롯되었다고 단정할 수 없지 않을까?

선생님 그런거 증명하지 않아도 정신병원에 충분하게 갈수있어요

인권 운동가들은 심각한 정신병자의 인권을 공공 안전보다 우위에 둘 수 있을까?

과연 짭속이가 우리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그가 고의로 어떠한 악의적 행위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경멸적으로 여기고 모욕하는 것이 옳은가?

그건 일종의 사이버재해임

그런 캐릭 많으

너...
이런 악당 좋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