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
작성일 | 2018-08-26 12:24:59 KST | 조회 | 175 |
제목 |
점심 뭐 먹을지 겁나 고민된다
|
한마리에 반마리 더 주는 만육처넌짜리 치킨-> 맛있고 가성비 개쩔어서 자주 시켜먹는데 항상 애매하게 남기는지라 하필 오늘 같은 날에 집에 있는 동생넘 때문에 눈치보임. 분명 동생넘도 치킨이 탐날 거시야. 형이 된 자로서 우애를 저버리는 짓을 할 순 없지만 현재 가장 땡기는 점심
2만원짜리 엽떡-> 동생넘이랑 자주 시켜먹음. 2만원답게 떡볶이만큼은 양이 무지막지함. 동생이 컵밥이랑 같이 먹지만 둘이서 먹어도 항상 반은 남기는 듯. 현재 가장 유력한 점심
2만5처넌짜리 바이트 달린 포테이토 베이컨 피자-> 동생이 겁나 좋아해서 가끔 시켜먹음. 이것도 양이 은근 많아서 둘이 먹어도 세 조각 정도는 남기는 듯. 다만 나는 피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음으로 현재 마음에 거의 없는 수준. 만약 시킨다면 100% 동생 때문.
항상 돈은 내가 다 내지만 동생넘이 알바 갔다올 때마다 가끔 나 마시라고 콜라 캔 3~4개씩 들고와서 불만은 없슴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