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된 공간에서 행해지는 반복 행위만큼 무서운 세뇌도 없다.

 

 예전에 강철비 영화 보러 갔는데, 

 뭐가 착오가 생겼는지 영화 시작 전 광고에서 파크랜드 광고만 주구장창 나옴...

 

 이게 체감 상으로 한 30번은 넘게 반복된 거 같은데...

 

 

 지금도 그때 그 멜로디가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음..

 

 그러고는 기어이 그 멜로디가 궁금해서 파크랜드 홈페이지 들어가서 광고를 뒤지고,

 뒤졌는데 30초 버젼이 아니라 15초짜리 버젼밖에 없어서

 

 30초! 30초 짜리를 찾아야 해!! 하고 온 인터넷을 뒤지다가...

 

 문득 내가 왜 이러지? 하는 생각이 듬...

 

 

 

 옷 잘 입는 남자가 일 잘하는 멋진 신사.

 

 수트 잘 만드는 회사가 캐주얼도 잘 만듭니다.

 

 삼십 년 수트 기술로 비즈니스 캐주얼도 멋지게 

 

 모든 비즈니스에 답하다. 파크랜드.

 

 

 

전설의 하우젠 광고가 생각난다

내가 지금 야놀자로 고통받고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