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뇜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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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27 21:30:30 KST | 조회 | 372 |
제목 |
같은 가수/보컬의 노래를 10~20년 넘게 듣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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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목소리가 점점 (주로 목을 많이써서 걸걸하게) 변해가는 게
매 앨범마다 들려서 기분이 참 묘함.
이 아저씨(아가씨) 도 나이를 먹는구나. 하는기분.
물론 전 그 보컬 음색이 파릇파릇할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가난함.
시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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