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공익월급 너무 적다.

50만원 나오니 어쩌니 하는데

 

차피 거기서 식비 교통비 제하면 30만원. 정도인데

 

음...

 

일하는데 비해서 월급이 너무 적음...

 

기관청소,빵같은거 수거,배분.간단한 서류정리

 

출장나가서 음료수나 식품같은거 상하차.

 

많은건 아니지만 월급에 비해선 충분히 많이 일함...

 

교통비 식비 제외 적어도 60만원은 받아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60씩줘도 최저시급도 안되니까...

 

진짜 월급 오르기전엔 공익 어케한거... 자기돈쓰고 공익했을듯 한데...

작년엔 15였음 ㅋㅋㅋ

ㄴ지금은 쥐꼬리만한 수준인데.

먼지수준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문제가 생김 왜 자기 돈으로 복무해야되냐
헌법재판소에 올라가있음
과거 헌재가 현역병 저임금 된다는논리가 최저생계(의식주)를 줘서인데 공익 상근은 아니니깐.
결국 월급외 다른돈은 부모가 책임진다는건데 왜 국가와 병역의무자의 계약에 제3자가 간섭해야되는게 요지임
공익은 애시당초 자발능력없는 피부양자고 사회 최저생계비가 100만원인건 법적으로 정해졌음.
합헌때릴 논리도 애매하고 위헌 때리기에는 사회후폭풍감당이 힘들고
난 곧 제대라 상관없겠지만 결과가 궁금함

고심끝에 공익을 없애고 현역입대시키는걸로...(?)

솔직히 4급 공익 처리가 가장힘든듯 5 6급마냥 일상에 어려움이있을정도로 아픈게 아니라 면제때리자니 123급과 형평성에 안맞고 현연보내자니 수백명 죽는게 눈에 선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징용시키는데 여러문제점이 드러남.
생계문제는 그 일부일뿐

애초에 지금 산적한 문제가 너무 많아서 깨작깨작 건드리는걸론 답이 없음ㅡㅡ

그러니 우리는 징병을 멀리하고 모병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