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카페에 앉아잇다가 번호를 따엿다

아침 9시 수업듣고 밥먹고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책읽으면서 시간보내는데

 

편입해서 팀프로젝트 나중에 같이하자고 이야기가 들어왓다

 

이런경험 처음이다

남자한테 번호가 따여서 좋아하는 글쓴이였다

새로운 자극에 참을 수 없었다

팀프로젝트라고 갔는데 갑자기 어머니 하느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팩트너무아프고

장기를 추출하는 팀프로젝트

다 좋은데 조상님께 정성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얼굴이 좀 화하신 거 같은데...

조상께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운을 떼기 시작한다

건강하시고 술담배는 안 하십니까?

카톡친추보니까 대놓고 프사에 애인이 있었다. 하긴 아싸찐따같으니까 다가왓겟지 인싸같앗으면 왓을리가잇나..

욕하러들어왔다가 추천박고가요~ ^^

이런~
동성한테 번호가 따이다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