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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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14 12:20:48 KST | 조회 | 226 |
제목 |
요즘 제대로 된 꿈을 꾼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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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막 스케일 쩌는 재난물에 어떤 집에 친구들과 들어갔는데 괴물이 나타나 하나씩 죽이며 도망치다가 탈출에 성공했지만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경찰에게 너가 네 친구들을 전부 죽였다라는 개꿀잼 미스테리물에다 핵폭탄까지 직빵느로 맞고 사라지는 꿈, 교내에서 전교생들과 함께 펼치는 좀비레이스까지.. 별 이상한 꿈을 꾸고 막 재미있던 것도 많았는데 ..
요즘엔 꿈을 꿔도 재미가 없고 짧아서 기억도 제대로 안 남..
그나마 어제 1시간 자면서 꾼게 하나 있다면 내가 초능력자가 돼서 동료들과 지구를 지키다가 하늘을 나는데 마침 추락하는 제트기랑 정면 충돌해서 죽은게 좀 웃기긴 했다
아 예전에 여기에 한번 썼었던 재난물 꿈처럼 스토리텔링이 있는 꿈을 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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