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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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15 22:15:10 KST | 조회 | 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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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개발진과 경영진의 파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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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를 보면 유저 입장에서 이해가 안가는 짓거리를 많이 한다
안그래도 유입없는 고인물 게임인데
렙업 부스트 팔아 먹을려고 렙업을 더 힘들고 길게 만든다거나...
근데 이건 부스팅을 팔아 먹어야 하는 경영진의 입장이 반영된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나름대로 말이 된다. 그 사람들 목적은 게임의 완성도가 아니라 매출을 높히는 거니까.
그런데 이해가 안가는건 와우 안에서 룩변템을 돈주고 팔면
분명 돈이 될텐데 딱 한번 해보고 그 이후로는 아예 건드리지도 않는다
대체 왜? 히오스, 오버워치는 물론이고 하다못해 스투도 스킨장사 잘만 하면서?
스킨장사가 혹시 개발진의 마지막 자존심 ( 혹은 개부심 ) 이라서 그런걸까?
내가 블쟈 경영진이라면 게임의 문턱을 낮춰서 유저풀을 최대한 키운 다음 스킨장사를 했을텐데
왜 이놈의 게임은 정작 낮춰야 할 문턱은 높히고 유저들이 원하는 스킨장사는 안한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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