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사회를 경험해봤는데

동사무소 공익임

 

물론 3개월뒤 소집해제고 공무원 합격해서 동사무소 구청같은 관공서에서 40년 썩을것 같긴한데

 

동사무소 직원 성비가 남자 2명 나머지 20명 여자임.

 

남자 1명은 동장이라 뭐랄까 나이도 많고 그래서 험한일을 안함.

 

그래서 실질적으로 젊은 직원 1명이 남직원이라 보면되는데

 

동의 궂은일을 모두 도맡아 하는중.

 

청소 폐기물 교통 공익관리  민원 자리 비면 자기가 나가서 해야되고

 

사회복지에 무거운 식료품이나 행사 많은데  100% 다 여자임. 그래서 힘든일 있으면 업무와 관련없는 행정 남직원이 가야됨

 

특히 젊은 남자인 공익 하나 병가 같이 안나오면 동에 남자가 주는거니 죽는다 보면됨

 

선거때는 무거운 공보물 옮기느냐 죽는줄암.

 

여담인데 공무원 워낙 여초현상이 심하니깐(우리지역은 신규자 75%가 여자)

 

필기합격 남자 더 시키고(양성평등) 면접볼때 확실히 우수받는 비율이 남자가 높음.(우수시 성적 관련없이 무조건 합격)

 

남직원이 부족하다 보니 남직원 신규 발령난다하면 동 끼리 남자 대려가려고 싸우고

 

여초사회 하렘물 생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노비물이 더 정확할거임.

답은 근무지 이전이다

생물학으로 봐도 확실히 힘 쓰라고 있는 존재는 남자
덕분에 부작용도 많은게 함정

힘쓰는일 많아서 뽑았더니 성적 불평등으로 몰아붙이니 문제 정작 여자 찾으면 안옴

근데 청소랑 공익관리는 왜 남자가함? 여자도 할수있는거 아님?

폐기물이야 더러워서 시키면 징징대는게 눈에 훤하니 그렇지만 청소까지? 무슨 집에 가정부 두는 사람들만 있나 ㅋㅋㅋ

청소가 직접공무원이 하는게아니라미화원들 다루어야되고
일단 사시는곳 구청 조직도 보셈 힘든 보직은 사회복지말고 죄다 남초임
공익관리는 모르겠음 ㅋㅋ 아무래도 말안듣는 공익있으면 아무래도 보이는 물리력이 남직원이 더있으니 그래도 말안들으면 못다룸.
군대보다 훨씬 막장인 제도가 공익이라 직원 70퍼센트는 공익 못다룸.
난 공무원들이 다 선배될사람이라 군말없이하는데 뭐 시키면 짜증부터
내고 공무원 다듣는데서 욕해도 공익 뭐라안할정도로 통제가안됨

구청가면 교통이나 불법 단속하는데 단속당하면 폭행 쓰려는 사람도 적지않음 여자보다 건장한 남자가 당할확률이 적고 아무래도 맞았을때 여자가 당했을때 일이 더 커지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