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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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21 20:54:03 KST | 조회 | 303 |
제목 |
이번 추석도 조용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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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도 집 재개발 관련해서 할머니가 최근 요양병원으로 들어가셨는데
명절이라고 우리집에 오실지는 의문.
올 사람이라고 해 봤자 동생 부부밖에 없을 테니...
올해도 조용하게 지낼 수 있을 듯.
옛날에는 사촌들 적은 바람에 놀 사람이 없어서 심심했는데 나이 들고 보니 이게 개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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