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1편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수사학

수사학은 설득을 잘하는 법같은걸 뜻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말을 잘하는 방법

 

아리스토텔레스는 3가지로 정리했다고한다

 

로고스 : 논리

파토스 : 공감

에토스 : 화자 그 자체

 

논리는 그야말로 말의 논리 당연히 중요하겠다

파토스 공감, 청중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면 역시 잘 받아들여지겠다

그리고 에토스 화자 그 자체 말하는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설득력이 달라진다는 것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에토스를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맞는말인것 같다 가장 갖추기 어려우면서도 한번 갖춰지면 설득에 엄청난 영향력이 생기는 부분인 것이다

 

마치 버게이가 본인들을 세력을 늘리기 위해 은근슬쩍 말하는 자버게설이 전혀 설득력이 없는것과 같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