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잡쓰는나라에서 여자들은 꼭 히잡만 입어야되는거임?

그냥 뭐든간에 몸 굴곡 안드러나게 전신을 가리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슬람에서도 종류가잇는데얼굴만 가리냐 전신이냐 상의만이냐
나눠지는걸로암 터키가 그나마 개방적이라고함

히잡 > 차도르 > 니캅 > 부르카
이렇게 단계가 있음.
기원은 무함마드에게 시집온 여성의 복장이 거의 헐벗었는데 (하렘 무희처럼)
뭐 어찌보면 당연한게 전쟁의 시대에 정치적 목표로 딸을 바치는 것이니만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주 매혹적인 모양새를 갖추게 해서 무함마드 앞에 내어짐.
무함마드는 당시 전쟁군주이자 종교 우두머리로 위엄이 있어야했던 것인지
자기 옆에 있던 천을 해당 여성에게 씌워주며 '여성은 자고로 정숙해야한다' 했는데
바로 이것을 기점으로 코란에도 구절이 생기며 정숙함이 강요됨.
특히 머리칼 위에 덮어주었다보니 최하 머리카락은 가린다가 되었는데
그래서 머리카락 (히잡)
머리카락 + 신체 (차도르)
머리카락 + 신체 + 얼굴 (니캅)
그냥 아예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부르카)
가 탄생함.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오로지 코란에 나온 구절인
'여성이 남성을 유혹하는 모양새를 갖추지 않게 해야한다'에 기반함.

다르게 말하자면 그 유혹의 모양새만 아니라면 굳이 히잡이 아니어도 됨.
후드를 걸친다던가. 수영모라던가.
머리칼을 빡빡 밀어버린다면.... 아마 히잡을 쓰지 않아도 될 것임.

이슬람 남성들을 유혹하는 염소도 히잡 착용을 의무화하라

유혹하는 부위를 가린다니까 염소에게 씌울거면... 엇흠.

그럼 히잡을 써도 퍄머꼴;하게 생긴 사람들은 억울하겠네

[히잡 쓰는 국가에서 남.녀 모두가 히잡을 쓸 확률: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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