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 뒤를 봐주는게 누구던간에

고대신이건 어둠땅을 지배하는 죽음 팩션의 초월적 존재건 뭐든 상관없이

 

실바나스는 의도했던간에 아니던간에 결국 누군가의 대리인으로서 활동한거고

 

호드를 어둠 속에서 조종하는 주인에게 가져다 바친 꼴이 됨

 

타락한 힘을 건네 받고 노예 노릇을 하는 것도 

 

어둠 속에 숨어 꼭두각시를 조종하는 놈은 꼴도 보기 싫다며

 

호드는 모든 주인에게서 벗어날 것이다고 선언하셨던 진정한 호드의 대족장님...

 

당신이 옳았습니다

 

당신을 배신한 족속들은 호드를 새로운 주인에게 다시금 갖다 바쳤습니다...

겉은 바삭

그립습니다... 자유 드레노어...

속은 촉촉

가로쉬를 먹을때는 치킨무나 콜라를 곁들여 먹는게 좋다

가로쉬가 니 반반무마니입니까?

나그란드 민족의 태양... 호드의 진정한 워치프 가로쉬님...

트루워치프;

이건 우리 운명이 아니었는데

사실 이게 우리 운명이야

맛있긴 할듯 ㅇㅇ

[가로쉬가 추후에 대족장으로 돌아올 확률: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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