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욕할건 아닌거 같음

사진 한장 두고 욕하기엔 정보가 넘나 부족

 

사고가 크게 나서 차가 불타고 있다거나 피가 철철 나는 그런게 아니라면 응급구조 전문이 아닌 일반인이나 경찰이 구조에 나서는건 부적절하다고 생각함

 

119가 와서 판단해서 구조해야지 무턱대고 빼다가 목이나 허리에 더 큰 무리 갈 수도 있음

 

그렇다면 저기 여경들이 할 것은 119 연락 및 2차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정리 정도가 맞다고 생각함

 

요새 남녀 갈등이 심해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저 여경들을 비난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그렇다고 시민이 구하고 있는데 경찰 여러명 와서 안돕는것도 좀 그럼

그 말도 일리가 있지만 그렇다면 정작 시민이 구하는걸 그냥 놔두면 안됐음 추가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경찰이 손을 놓고 119를 기다리는건 말이 되지만 손놓고 119 기다리면서 시민들이 조치를 하는걸 제지안하는건 말이안되는듯

맞음 전체적인게 아니라 단편적이니
숲속친구는 조심해야함

근데 본문 커버내용으로는 안대는게
일반인이 구조작업으로 추정되는 일을하는동안

사진에 그 누구도 상황 정리나 통제를 하는게 아니라는점이 좀..
해명기사도 그렇고

해명기사가 경찰측의 주장을 이미 반영하고 있다고 보면

반영한게 그거라는 점에서 숲속친구가 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듯

경찰피셜) 경찰이 4명이나 출동했지만 전부 놀고 있던 것은 아니다. '일반 시민'을 '보조'하여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