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이 송유근과 황교익의 온도 차가 매우 크다

물리학, 박사 학위, 논문 표절 이런 전문적으로 연루되니까 잘 모른다 네이버, 다음 기사에서 송유근에 비판적인 여론을 본 적이 없는듯 항상 우호적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듯 싶다

황교익은 뭐 일뽕이다, 내로남불이다 어떻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을 구라치는 게 크지 않을까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 상식적인 건 검색만 해도 나온다 '그 위키'가 이런 방면으로 유용하기도 하고.

송유근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 사람들은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정도에 그친다 논문 표절 이야기 해도 그래 나쁘네, 그런 걸로 왜 그렇게 심각해? 이런 반응.

애초에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점도 큼
천재소년이라고 띄워준다음에 후속기사나 그런건 하나도 없음 그냥 논문썻습니다 하고 끝이지
표절논란도 디씨 물갤에서 처음 말이 나온걸로 알고있음

황교익은 전문가를 표방한 방송인 테크 타서 그게 메인에
트위터로 쉬지않고 황적황을 하는 중이라 까기 싑고

송유근은 이슈화 한번되고 아오안이라

그리고 황교익은 자기가 화롯불에 장작 넣고있음

맛서인의 분야는 대중적으로 접근하기 좀 쉬운 반면에
물리는 일반인들이 질색하는 분야라 직관적으로 뭐가 어떻게 잘못했다 전문지식 없이 보여주기도 좀 힘드니까 그런듯

그리고 송유근은 맛서인마냥 방송인이 아니잖아요 방송에 어릴 적에 몇 번 보도되긴 했어도

그런걸로 왜심각함? 이라고 말하는 사람한테 담당교수가 작정하고 자기논문 능력없는 제자한테 표절시키고 제자는 알겠다고 받아먹었다라는 이야기나오면 다들 고개를 끄덕일꺼임

파급력의 차이죠

송유근은 황우석처럼 한국인 컴플렉스를 제대로 찌른 케이스.
황교익은 윤서인처럼 어그로로 일단 유명해지고 그걸로 돈을 챙기려는 스타일이라 케이스가 다르고 어차피 송유근식 테크가 불가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