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버로드 어디가 재밌다는 건지 모르겠다

 

 

 

 

 

 

이딴 것들하고 수준 차이도 별로 안 나더만 팬덤들이 유독 자부심이 개쩜. 우리꺼는 현대인 천재론 비판도 하거든요! 흥흥! 뭐 이런 식으로.

보고 까야겠다는 생각으로 소설 봤더니 절반이 쓰잘 데기 없는 설정 설명에 주인공님 호에엣 굉장해엿 뿐이고. 차마 소설 절반을 넘어가질 못하겠음. 가독성도 끔찍함.

내가 꼰대가 됐나. 

본문에 밑줄 처지는 건 사진 어디서 긁어왔더니 이렇게 됐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보면서 느낀건데 작가가 소설이 아니라 소설을 빙자한 논문쓰고있음

사람마다 다른 법이죠 인정함 ㅇㅇ

전 착각물 요소 때문에 빡 꽂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