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는 너무 돈벌기 어려운 구조였다

 

돌겜처럼 거대한 정기적 업데이트로 유닛 추가를 할 수 있는것도 아님

 

아케이드에서 만들 법한 게임은 유니티로 만들어서 인디겜 출시를 해버리는 시대

 

그나마 딱 한 가지 대회열어서 대회보고 유입만드는게 RTS로서의 꿈이었는데 대회도 망해버림

 

결국 유닛추가할 수 있고, 아케이드성 있는 협동전만이 살아남아서 게임 생명줄 붙이는 중

 

제가 생각하는 스2 흥하는 마지막 방법은

 

1) 쐐기돌처럼 돌연변이 빠르게 깨기 토너먼트를 열던가

2) 협동전으로 PVP 가능하게 하던가

 

두 가지 정도인 것 같고 원래 레더는 "클래식 모드"로 빼버리고

 

"뉴-에라 모드"같은 이름으로 협동전 레더를 열어야 함 무조건 2:2이상으로만 참여가능하게

 

밸런스가 걱정되세요? 괜찮아요 롤처럼 자주 쓰이는 협동전 리더 밴때리던가 조금씩 너프해서 못써먹게하고 메타순환 시키면 됨

정기적으로 유닛 추가/삭제 해주고,
삭제된유닛+추가된 유닛 전부할수있는 모드 내주고.
유닛마다 스킨내면 됬을 것 같은데.

요새 나오는 협동전맵이나 밸런스 패치 방향보면 그럴 개발력이 없는 거 같음...

블리자드는 대체 주력 개발인력을 대체 어디에 돌리고 있는것인가?

ㄴ 캠페인 제작도 아니고 유닛 추가/삭제,스킨 제작 할 인력도 없으면 망하는게 맞는것같네요;;

협동전 레더도 괜찮은 것 같네요. 협동전 레더 내고 유닛 추가/삭제대신 새로운 사령관 계속 내주면 괜춚할듯요.

블쟈에 주력 개발인력이라는게 있음?

유사인류 집단에 그런게 있을리가

별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사업적인 각도에서 보면 확실히 그렇네영

이 무슨 에라 오브 카오스 같은 이야기인가
저번에 협동전 PvP 해본 이후로 이걸 도저히 재밌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