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갤러리카페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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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0-30 11:44:30 KST | 조회 | 546 |
제목 |
고백했다 차인 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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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일 때문에 한참 중국에 왔다갔다 할때 구매자중에서 알게된
베이징 공대생 중국인 누나가 있었음 저보다 3살 연상인데 그쪽 집안이랑 식사도 같이 하면서
대화도 나누게 되고 많이 가까워 짐 이 누나가 성격이나 사람 대하는 태도나 관심사나
너무나 내 완벽한 이상형이였음 둘이서 대화를 나눌 기회도 종종 있었고 서로 즐겁게 이야기도 많이 나누면서 소위 말해 내가 완전 반하게 돼서 3개월 가량 짝사랑을 하다
큰 마음먹고 카페에 불러 고백을 했는데 누나로 부터 왜 우리가 이루어질수 없는 사이인지 1시간 가까이 듣고
끝남 (서로간의 원할하지 못한 언어, 집안, 자기가 계획이있어 연애를 지금 할수가없다, 결국엔 잘 되기힘들거다 등등..)
이벤트라도 준비할걸부터 시작해 그냥내가 싫은거겠지 온갖 잡생각이드는 자괴감에 빠지고
그 누나랑은 지금도 가끔 연락은 하지만 재고백은 엄두도 안나고..
너무나도 좋아했기에 그런 사람이 아니면 안돼 라는 마인드로 계속 살아오고 있죠 흨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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