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베데스다 놈들처럼 동시에 발표로 쉴드안친건 정책 때문인듯

얘네 정책중에 준비가 안되면 발표를 안한다는게있음

재미없으면 마지막이라도 갈아엎어버린다는게 지금까지 먹혔기 때문에 계속 유지되는 문화같은데

추측해보면 또다른 디아블로 프로젝트는 아직 진행이 덜되서 이걸 판단할 시기조차 안된것으로 보임

이전에 블로그 발표에서도 디아블로는 멀티 프로젝트 진행중이라고 했고 아래 인터뷰에서도 언급하긴 함

 

- 메인 디아블로 팀과 이모탈 팀은 확연히 다른 팀이라는걸 언급하면서 서로 다른걸 작업중이라고 언급하면서:
"명확하게 두개의 다른 팀이 존재합니다. 그걸 저희가 전달하고 싶었던 겁니다. 저는 저희의 커뮤니티를
알고 있습니다. 저거(메인 디아블로)말고 이거(이모탈)에 집중하고 있는게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라는것이지요. 확실한건 이모탈 발표후에도 여러개의 디아블로 팀들이 
여러개의 미발표 디아블로 프로젝트를 작업하고 있다 라는것 입니다. 

 

https://kotaku.com/blizzard-says-it-wasnt-expecting-fans-to-be-this-angry-1830204721 

 

근데 결정적으로 마케팅 놈들이 삽질한걸로 보임 차라리 E3 같은데서 발표해버리지 

블리즈컨에서 발표를 해버리니 갑분싸 된거지

딴에는 블리즈컨에 디아블로 패널이 있고 컨텐츠 채워야 되니까 올커니 이걸로 하면 되겠다 했겠지

블리즈컨에 오는사람들앞에서는 뭐를 내놔도 와우 어썸 블리자드! 와! 디아블로! 와! 모바일!

이럴줄 알았던거지

연속된 쓰레기 컨텐츠와 스토리때문에 흑우들도 눈치챔

한심한 경영
게으른 개발
답없는 홍보

사주는 흑우

흑우 하나로 모든걸 커버하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