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어그로중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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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18 04:54:19 KST | 조회 | 364 |
제목 |
시공의 폭풍을 위협하는 건 다름 아닌 현 스토리 담당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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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이형의 존재들을 인간의 모습으로 끌어내리는 것은 부족했는지
기존의 나레이션을 뜯어 고치면서까지 스토리를 쑤셔 넣는데
바뀐 후의 긴 대사들은 이미 귀에 들어오지도 않을 늘어짐일 뿐이며 기존의 굵고 짧은 대사의 임팩트를 못 따라가니
까마귀 궁정의 조상들과 관짝들이라 함은 필시 옛 블리자드 스토리 담당들을 능욕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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