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서 들은 디아블로 임모탈 이야기

지인 중에 블리자드에서 높으신 분은 아니더라도

 

아랫 것은 아닌 사람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디아블로 이모탈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블리즈컨에서 발표하는게 ㅄ 같았다고 대부분 생각한다고

 

모바일에서 버는 금액이 너무 어마어마해서 뭐가 됐든 모바일 나올 거는 다들 알고 있었는데

 

그걸 블리즈컨에서 발표할 줄은 정말 몰랐다고(...)

 

차라리 워3 리마스터를 메인으로 발표하고

 

디아블로 시리즈는 아무것도 발표 안 했으면 이꼴은 안 났을 거라고

아마 발표 한다면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안 컨퍼런스에서 중국과의 협업으로 개발합니다! 식으로 발표했으면 현장 반응 쩔지 않았을까라고 말씀하심

즉 타이밍 문제 라는거군요

뭔가 있을꺼라고 야부리는 겁나털엇는데 워3 리워크만 공개하면 그것도 나름 문제있었을듯

블컨이 아니라면 덜 욕먹었을지도 모르지만 욕먹을 내용의 발표는 맞는거 같은데

가만 있었으면 평타는 쳤을 거란 얘기네요

이모탈이 괜찮고 문제없는것이라고 생각한다고하니까 뭔가 더 열받네

임모탈만 봣을땐 문제가 없을수있음
문제는
그전에 입털기
몇년간 없는 디아시리즈 소식
내용이 부실한 블컨

그에 정점을 찍은 엠 ㅣ

이모탈 자체가 문제인데 이걸 문제 없다 생각하고 다른데서 발표했으면 환영받았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걍 얘들은 뭔가 글렀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