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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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30 20:35:04 KST | 조회 | 464 |
제목 |
블리자드 게임들에 바라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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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다고 게임이 더 나아진다는 것은 아님
그냥 내 바람을 적어봄
하스스톤
출시된 모든 카드의 밸런싱을 다시 한다. 야생 포함
너무나도 명확한 상위호환카드나 덱에 자주 들어가는 오버파워 카드, 도저히 쓸데가 없을정도의 폐급카드들을 손본다
이유는 신규 유저를 위함. 확장팩이 6개에 오리카드가 포함되는 시점에 들어오는 뉴비는 게임에 진입하려면 많은 돈을 필요로 한다
기본카드와 오리카드 포함 조금씩 얻는 카드들로도 기존유저들의 게임판에 뛰어들었을때 파워싸움에서 밀리지 않도록 해서
지속적인 유저풀 확장을 도모한다
매달마다 밸런싱패치를 해서 메타를 뒤흔들어준다
밸런싱 패치 중 생각해 본것으로는 직업카드들 중 직업하수인의 숫자를 대폭 줄이고 직업고유의 태그(선택,연계 등)이 없는 카드들을 중립으로 돌리고 스탯도 손봄
퀘스트, 직업무기, 죽기변신카드, 주문석 등의 문제점은 그 카드를 한장 구했을 때 전체적인 게임플레이에 미치는 영향이
해당 직업만으로 제한된다는 것. 즉 덱 짜기의 자유도가 투자하는 돈과 시간대비해서 많이 작아진다.
이런 점에서 볼때 중립전설로 나오는 겐과 바쿠의 경우 덱에 미치는 파워가 크다 할지라도 전설 한장 보유시 덱을 짤수 있는
자유도란 면에서는 굉장히 여유롭기에 차라리 낫다고 생각한다.
와우
군도 탐험의 경우 매 판을 종료시 유물력을 제외한 보상을 무조건 획득하게 할것
격전지의 경우 PVP격전지를 만드는것을 고려하는것이 좋을거같다
스토리적인 면에선 손 쓸 분기점을 넘어버린지 오래라 기대도 하지 않고 고칠생각도 들지 않는다
그외엔 별 생각이 들지 않음.
디아, 스타, 스타2: 관심도 없고 생각도 없다
히오스:캐릭터의 스킬들을 원작에 충실하게 하고 자원들도 원작에 맞추기. 오버워치 캐릭터들은 모두 재장전이 필요하도록 한다. 오르피아 나온건 이미 나온거라 어쩔수 없는데 이런거나 바꿔줬으면 함.
옵치:안한지 오래라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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