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드는생각

저는 흔히말하는 다이렉트 코스를 밟은 케이스임

보통 날짜가 꼬여서 전역 > 1년쉬고 > 학교, 취업 이런식인데

전역날짜가 기가맥히게 맞아떨어져서 1년 안쉬고 취직함

 

요즘들어 인생에서 1년을 손해본 느낌이 자꾸들면서

때려치우고 1년 놀아볼까 하는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옴

아앗 대단해에엣 인생 1년 손해봤어어

전역하고나서 놀려면 어느정도 계획하고 놀아야 된다는게 제 생각
쉬는건 그냥 쉬면 되구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그게 손해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지?

ㄴ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