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LaD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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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1-08 20:36:05 KST | 조회 | 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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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소설을 읽어보니까 ㅄ설정인게 더 티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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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쟈가 과거 오버워치로써 노력했으나 실패로 돌아갔고
사회는 더 혼란해 지고 오버워치는 해체 되었으나 늙은 몸을 이끌고
혼자서라도 탈론을 저지하기 위해 자경단으로 활동하는
그런 스토리를 아나랑 재회하면서 디테일한 감정표현으로 가족얘기까지 하는데...
갑자기 게이가 뙇!
어릴적에 부모님을 잃고 충격과 공포에 빠지지만 극한의 훈련으로 스스로를 뛰어넘고 억만장자이지만 도시를 지키기위해
자경단으로 활동하는 우리의 배트-게이-
뭐 이런느낌인거임
게이라는 요소가 양념으로 치기에는 너무 맛이 쌘거임 그래서 전체 요리를 망쳐버림
PC충들이 착각하는게
"이걸 여기다 슬쩍 끼워넣으면 자연스럽게 화합되서 맛좋은 요리가 되겠지? 그리고 그걸 맛본 사람들이 아 그 양념도 좋은거였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겠지?"
뭐 이런 마인드로 여기저기 들쑤시는데
아니야 병신들아 너희가 들고있는 그 양념이 존시나 매운 맛이라고
개같이 매워서 한방울만 섞어도 요리가 시뻘개지는 그런거라고 멍청한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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