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미래가 걱정이다

한국인 인구 수가 적어져서 군대 징병 인원도 적어지고

 

대학 가는 인구수도 적어져서 대학교 인원 수도 적어지고

 

486세대 늙은 사람 되는 것까지는 우리 세대 버는 걸로 커버해줄 수는 있지만

 

우리 세대가 늙을 때는 어떻게 되는 거지?

 

늙어서 추해지기 전에 대한민국을 떠야하나

 

아니면 꼰대처럼 막 뭐라고 헛소리 지껄이면서 살아야하나

 

늙으면 모두 추해진 다는 말 사실인 것 같다

 

젊은 사람들이 사라지면 사라질 수록 인구 수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점점 망해가는 것 같다 지구는 시간이 지날 수록 발전하는 게 아니라 망해가는 것일지도 몰라

 

내가 어릴 적에 꿈을 꾸었던 세계멸망이 나쁜 꿈이 아니라 좋은 꿈이였을 수도 있어 

그 젊은이의 빈자리, 외국인들이 대신했다.

그 젊은이의 빈자리, 중국인들, 동남아인들이 대신했다가 맞는 말 아닌가 뭐 그 사람들도 외국인이긴 하지만

빠른전멸요

지구를 위해 세계멸망만이 답인 것 같다
왜 악당들이 그렇게 세계멸망을 위해 싸웠는 지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이해가 가기 시작했어

통일은 대박이다

아니다 통일은 대박이 아닌 지나친 도박이 아닐까

도박이 아니라 도벽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486이 지금세대를 출산했으니 지금세대 부양을 걱정하는건 결국 지금 세대의 출산율밖에 책임못짐

이 문제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타격을 받는건 지금세대라 앞세대가 힘들게만들었니 뭐니해도 시간지나면 누워서 침뱉는꼴

통일은 가진 자들만 대박 + 노동자들 대우 하향평준화 될 거로 밖에는 안 보여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