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F_Crusa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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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1-16 14:40:08 KST | 조회 | 304 |
제목 |
취업사기 당한 최강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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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466534
최강희 감독은 전북에서만 14년 감독하고 K리그 6회 우승을 시킨 감독
2018년 말에 중국의 텐진 취안젠 라는 곳에서 오퍼가 들어왔고 (모기업인 취안젠 그룹 회장이 직접 요청을 했다 카더라)
3년 총액 약 250억원 이라는 꽤나 높은 가격에 가게 됨
그런데, 취안젠에서 사기혐의가 발각되어(허위광고)
취안젠 그룹 회장 포함 그룹의 고위 관계자 여러명이 체포되었고
취안젠은 텐진 운영권을 박탈 당해 텐진은 텐진 톈하이라는 시민구단이 되어버려
축구 구단의 한 해 예산이 작년에 비해 75%가량 삭감됨
그래서 최강희 감독은 아직 시즌 시작도 안 했는데
일단 연봉 까이고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안습
참고로 전북 시절에는 연봉이 10억원 수준이라는 카더라가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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