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동포가 제일 싫어하는 놈 중 하나가 스티븐 유

실제 해외 동포들은 유승준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편

 

일단 이민 목적으로 다른 시민권 취득해도

 

군대 안 가려고 그런 걸로 오해 받고

 

해외 동포 비자 발급도 받기 더 어려워지는 등

 

저 놈 덕분에 해외 동포들이 힘들어짐

일단 평범하게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은 병역문제 오기 이전, 즉 만 24세 이전에 해외 영주권이나 시민권 딸 타이밍이 여간해선 잘 안나오므로 색안경 나오는건 별 수 없다 보고, 동포비자는 그냥 없애버렸으면 좋겠음. 어차피 좋은 소리 못듣던 비자고 최근 법개정으로 평범한 외국인 입장에서 일반 비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되었으니 딱히 필요 없을 걸로 봄.

참 그놈의 군대

그냥 공익 갓다와도 지금까지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 유지했을것같은데...

군대 이미지 바뀌기 시작한게 사실 유승준 이후부터였고, 그 전에는 천하의 차인표도 군대 갔다오고 나선 인기 하락을 면치 못했고 역대급 인기하락 케이스인 김민우 김수근 뭐 이런 분들 생각만 났을거임. 아마 잊혀지는 게 제일 두려웠을 것.. 싸이처럼 (비록 대충하다 걸리긴 했지만) 병역특례 업체를 간다든지, 그냥 당시 보유하던 영주권만 가지고 적당히 미국 체류하면서 패스하는, 지금 기준으로는 아주 느슨하고 널럴한 방법이 많았는데도 굳이 튄 걸 보면 정말 잠시라도 메인 스트림에서 벗어나기 싫었던것 같음. 근데 그럴거면 애초에 시민권을 딴 상태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어야지.....

하다못해 박주영처럼 대학원이라도 가서 군대 연기해버리지 그 원숭이처럼 발치라도 하던가

Felicia// 그런 핑계 대기엔 국방부에서 유승준한테 준 특혜가
공익 생활중 영리목적의 공연도 허가해준걸로 암..
차인표도 인기하락이 있긴했는데 군생활중에 드라마찍었고
그게 시청률 40%찍은게 있어서 하락이 크진않았음 그거보다 전역후 찍은 드라마에서 안재욱캐릭터에 묻혀버린게 더 컸음.
김수근은 모르겠고 김민우는 노래내고 소속사병크로 3개월만에 입대 당해버린거라 답이 없었고
무엇보다 전역후에 서태지 크리...

거기다 당시 유승준 인기였으면 근무시간외에 앨범내는거나 방송출연도 허가해줬을 가능성이 큼..
사실상 잊혀짐 운운도 핑계에 불과하다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