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갑주에서 쌍왕자까지

이제 후반부 보스 몇개만 남은 본편

 

닼소3는 후반부 보스들이 정말 재미있는거같다

 

군다부터 용갑주 쌍왕자 화신 무명왕 

 

재미있어서 코옵도 자주가는편

 

 

개인적으로 용갑주는 방패가 까다롭다, 상당히 빠르게 공격하는 견제패턴인데

 

회차가 높아서그런지 좀 아프다

 

 

특히 방패에 한대 맞아서 피 좀 까였을때 용갑주가 도끼를 양손으로 잡으면 긴장됨

 

잘못맞으면 바로 죽어버려서 무서움, 회차 올라갈수록 용갑주가 어려워지더라 

 

초회차엔 처음으로 원트한 보스였는데

 

 

또 2페 넘어가면 양옆에 이상하게 생긴 순례자 나비들이 쏘는 레이저나 위에 나온 미사일도 조심해야됨

 

맞으면 아프다. 그리고 넉백되면 낙사 위험도 있고

 

 

히트박스 갓겜

 

 

용갑주 다음 맵인 대서고인데

 

여기도 극혐맵중 하나, 길도 복잡하고 몹들도 짜증나서 암령들도 자주온다

 

그리고 노야가 여기서 또나온다.. 귀찮게

 

 

그래서 여기선 방해 못하게 쉽게 잡는 꼼수써서 빠르게 잡고 넘어간느게 속편함

 

 

안잡고 도망다녔떠니 문여는데 무섭게 따라옴.. 결국 문열고 맞아죽음

 

대서고의 보스는 쌍왕자

 

별명이 쌍게이다

 

 

쌍왕자는 자신있는 보스중 하나인데 피하는 재미도있고

 

브금이 정말 좋아서 코옵도 자주감, 그래서 꽤 쉽게 느껴지는편

 

 

별명이 쌍게이인 이유는 2페 넘어가는 컷씬에서 나오는데

 

 

좀 그렇긴 함

 

 

2페가 넘어가면 별다른건 없고

 

로리안 공격 후에 로스릭이 미사일을 날린다거나

 

견제용 유도미사일을 소환한다거나 이런식

 

그냥 피하는데 조금 더 신경써주면서 리치 긴 무기로 둘다 패거나

 

로리안 다운시킨 뒤에 로스릭이 부활시키는 동안 패면된다

 

역시 자주 코옵해서 그런가 원트에 깸

 

이제 본편보스는 무명왕이랑 최종보스만 남았다

 

 

 

 

 

형아 일어나

...유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