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문서 보다가 충격적인 거 알아냄

https://blog.naver.com/donodonsu/100008869519

3줄요약.

 

1. 부부 한쌍과 손자, 할머니 이렇게 살고 있는데 할머니가 치매증상이 있으심.

 

2. 그렇게 증상이 심하지 않은 할머니에게 손자를 맡기고 부부는 잠시 외출.

 

3. 부부가 집에 오자, 할머니가 곰탕을 끓였다고 하는데 그 곰탕엔 손자가 들어있었다.

 

내 부모님에 치매 증상이 있으면 무조건 전문 병원에 맡겨야 하는 이유.

괜히 악마가 준 병이 아님

이게 관련 기사가 전혀 없는것인지 지금시점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게 좀 신기함. 너무 잔인해서 차마 보도가 안됐나?

그 뭐시냐 20년도 더된 옛날에 어떤 의사의 수기랍시고 돌아다니던 글인데.. 출판물로도 있다고는 하지만 신뢰성에 강한 의심이 감. 그정도 사건이었으면 당연히 신문에도 나고 꺼라위키 등에도 정식 사건으로 등재되어있었어야 하지만 그런건 전혀 없고 단지 그 의사의 체험수기 뿐.

이거 블로그의 다른 글 다 포함해서 좀 신뢰성이

도시전설로 들은 이야기로 들었는데

나 이거 괴담집에서 읽은건데
그것도 상당히 오래전에
나 미성년자일때 즈음?

전 저 시절에 인터넷을 안했던 꼬꼬마 친구라서 잘 몰랐슴다

흔한 괴담이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