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정신병자D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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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1-30 21:45:44 KST | 조회 | 313 |
제목 |
난 군대 운 좋았다고 생각하는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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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 최대 실세인 분이
나를 보자마자 'X 씨? 너 어디 X씨냐?'
'XX X 씨입니다.'
'파는?'
'ㅁㅁ 파입니다.'
'몇대손이고?'
'OO 손입니다.'
'마!!! 할아브지를 봤으면 인사를 해야지!'
그리고 대대 최대 실세 분의 총애 받는 병사가 됨.
생일날 초코 케잌 받고
면회날 부모님이 대대 안에 와서 여기저기 다 구경하고 다니게 하고...
이 이후 범죄와의 전쟁 영화를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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