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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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13 13:42:05 KST | 조회 | 493 |
제목 |
대안언론 사이트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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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셨습니까??
일베라고 불리우던 아무것도 모르던 10대들
그 아이들이 이제 20대가 되어 있을테니까요..
어쩌면 당연한 상황 아닐까요??
그들이 사회에 본격적으로 사회에 나오는
20대 후반에도 과연 저 믿음이 흔들리지 않을지
지켜보고 싶네요.
반값등록금을 위해 싸워도 아이들 무상급식위해 싸워도
자신들에겐 아무런 관계가 없죠. 부모님들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였으니까요...
대학생이된 지금도 사회 초년생이된 지금도 그 구조는 변화없이 마찬가지죠..
이런말 하면 가르치려한다고 하겠죠
이해할려고 안한다고 하겠죠.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 부모님이 우리 주변인이 걸어온길을
이제 그들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고 그들과 같은 생각을 가진 아니 오리려 더 악독한
생각을 가진 사회 구성원과 함께 직장생활할때 그때가 변화의 시점이겠죠.
사회 모순 사회의 불합리...
그 모순과 불합리와 싸우기 위해 20대 노짱때부터 40이 된 지금까지 싸워왔습니다.
2019년의 20대들 직접 그 모순과 불합리를 몸소 체험한적이 없죠
이제 직접 겪어보고 느껴보세요 그리고 그때도 변함없이 불합리에 모순에 순종할수 있는것이
과연 옳은것인지...컴퓨터의 세상에서 이제 진짜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 자한당 지지하고
그들의 논리와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20대의 지지율 전 걱정안합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 이 속담 정말 싫어합니다.
하지만 경험만큼 소중하고 값진것은 없다
경험해보십시요...그리고 경험하기 싫다면 자한당의 뿌리부터 그들이 한일들을 공부해보십시오.
전 우보처럼 걷다보면 결국 바뀌는 그 시대에 와 있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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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이 한쪽으로 치우친 사이트를 들여다 보면서 깨달은 점이라면,
한번 방향아 정해지고 나면 당최 수습이 안된다는 점이다.
중도성향을 가진 사람은 질려서 떠나고 반대쪽 성향은 악으로 몰아붙여 사이트에 발도 못 딛게 한다.
자연스레 답 안나오는 혼모노들만 남게 되고 사이트가 성향이 극단적으로 변해가는걸 가속화시킨다.
이러니 정치 얘기하는 사이트는 백해무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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