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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횡재
작성일 2019-03-03 00:24:35 KST 조회 217
제목
오늘 무도에 나온 연남동 기사식당에 가보았습니다.

고기는 미리 구워둔 건지 좀 미지근했구요.

 

맛은 쏘쏘

 

어... 9000원?

 

가는 길에 윤수 통닭? 윤수 포차? 윤수 김밥? 이라는 가게가 깔려있더라구요.

 

근데 연남동 기사식당 자식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거기도 윤수라는 브랜드명이 박혀있음

 

흠...

 

2시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줄서야 할정도였으니

 

맛은 없는 것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했는데 가격은 9000원은 좀 비싸서 드는 생각은

 

장사는 운빨이다?

 

서울은 진짜 사람이 많아서 취향이 다양해서 그냥 뭐... 계속 가는구나 뭐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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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Hadron (2019-03-03 13:37: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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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이미지
거기 그 근처에 살았을 때 갔었는데 생각했던거보다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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