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런 말이 많이 보이는듯

서사물에서 악당은 찌질하고 별 것 없어야 한다.

왜냐하면 악당이 뛰어나고 카리스마 있는 등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건 악에 대한 미화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말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저런 관점이 좀 불만족스럽네요.

저런 식으로 되면 재미가 좀 떨어지던데..

ㄹㅇㄹㅇ

험한말로 정리하자면 개ㅈ 빠는 소리.
왜 그런 영화로 인성을 함양하나.

다스베이더 같은 악당 두 번 다시는 못 나오게 할 작정인가

...? 이야기의 수준은 악역의 수준과 직결되는데 대체 무슨 소리임?

어차피 이것도 그냥 사이클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아무튼 최근엔 창작물에 대한 도덕적 잣대가 좀 엄격해지는 경향이 보이는 거 같아요

어디서 많이 보임?

조커따라한 테러범 땜시 그런가?

좀 깨어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저런 의견을 많이 보이더라고요

굳이 한국 말고도 해외에서도 좀 저러던

루리웹인 것 같다

그래서 디3 대악마들이 그렇게 신비감도 없고 말만 많은 허당같았구나

남초는 아니고 트위터면 여초죠 뭐

저스티스리그 우주씹명작되는 소리하네

원래 빈수레가 요란한 법

이거 딱 갓세계물 악당 클리셰 아니냐

주인공들 앞에서 가오잡다가 썰리는게 일상이라 카리스마도 뭐도 없으니

아니 악당이 강해져야 히어로가 더 좋아보이는거지 검정색이라는 개념이 약하면 하얀색은 햐얗게 안보일걸

아동용 만화에서나 할 법한 소리를

ㄴ원래 아동용 만화에서는 악당이 허섭하게 등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