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추장청정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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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3-18 12:35:22 KST | 조회 | 400 |
제목 |
최근에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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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하
레이디버드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우리들
보고싶은 영화 묵혀뒀다가 연달아 봤는데
다섯 영화 모두 좋은 영화에요
프란시스하랑 레이디버드는
성별도 나이도 국적도 다른 인물의 이야기지만
공감가는게 많구 이야기 풀어내는게 물흐르듯해서
실존 인물의 이야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특이한 점은
프란시스하의 배우가 레이디버드의 감독이라는 사실!
뚜르는 암 투병환자의 뚜르드프랑스 코스 일주 다큐멘터리입니다
적은 제작비 덕분(?)에 말도 안돼는 이야기를 현장감있게 보실수있어요
랜스 암스트롱이 주인공의 우상이라고 하는데
참.. 지금은 약물사용으로 커리어가 삭제됐지만
가짜가 주는 희망은 어떤건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음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말도 안돼는 도전을 한다는 점에서 뚜르와 비슷한데
청년들의 청춘다큐라서 분위기가 밝고 재밌어요
어....무슨 영화볼까 고민한다면 이 영화 강추
우리들은 순수한 관계가 주변의 영향으로 인해 갈등을 겪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
볼만합니다
평들도 엄청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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