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수비니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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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04 15:54:07 KST | 조회 | 457 |
제목 |
모택동이 젊은날의 생각을 유지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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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난 제1사범 학교를 졸업한 후 1918년 스승이자 후의 장인이 된 양회중 교수를 따라 베이징대학에서 약 2년간 보조 사서로 근무했다. 이때 공산주의 사상을 처음 접하고 많은 독서와 토론, 강연 등을 통해 사상적 기초를 닦았다. 사실 이때는 공산주의를 접하기는 했지만 본격적인 마크르스주의자라기보다는 오히려 아나키스트에 가까웠으며 심지어 이때 마오쩌둥은 통일된 중국이 악의 근원이라면서 중국을 27개의 소중국으로 나눠자는 글까지 썼을 정도였다. 후에 공산당에 입당한 이후로도 아나키즘 서적을 많이 탐독했으며 결국 평화투쟁에 한계를 느끼고 무장투쟁에 나섰을때 즈음에 아나키즘 이론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되었기는 했지만, 마오이즘 이론에 아나키즘 이론의 흔적이 남아있게 되었다. "
나무위키 마오쩌둥/생애 문서에서 저런 글을 보았는데 지금 27개의 소중국으로 나눠져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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