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팩트는우루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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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17 13:23:51 KST | 조회 | 210 |
제목 |
왜케덥지 더우니까 겜이더 안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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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트는사람 있으려나
꿈은 꼭 산소 같다.
바늘 구멍만한 틈만 있어도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까. 하룻밤
사이에도 꿈은 풍선처럼 부풀기도 하고,
뻥 터지기도 한다. 신기하게도 꿈에 취한
어른들끼리는 어떻게든 알아보고 모인다.
누군가 나의 꿈을 받아들였던 것이다.
- 공원국의《유라시아 신화 기행》중에서 -
* 경이로운 일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 만납니다.
꿈에 취한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어떻게든
서로 알아보고 모입니다. 그리고 일을 냅니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동반자가 됩니다.
산소처럼 꿈이 부풀어 오릅니다.
꿈이 꿈을 낳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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