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스2 사가의 문제점은

케리건이였음

 

자날 : 칼날여왕 악역포스 갓겜

군심 : 선도 악도 아니고 대게 어정쩡함

공유: 케리건 다음으로 나온 최종보스 악역인 아몬이

 스1과 자날의 케리건을 못뛰어 넘음

 

그리고 에필로그의 고짐고

 

 

케리건 후임으로 준비된 악역은 케리건을 못넘었고

칼날여왕이 아닌 케리건이 메인일수록 평이 안좋았던거같음

군심은 그런 스토리로 갈 거였으면 분량을 두 배로 해서 훨씬 내면 묘사에 공을 들였어야 함
아바투르 중간보스 스토리도 생략하고 그게 머냐 그게
내가 널 괴물로 만들었구나

그 후 노바 캠페인이 ㅋㅋㅋㅋ, 차라리 데이비스하고 싸우는 씬라도 넣었으면 평가가 좀 좋았을수도

걍 군심에서 케리건 캐릭터 못만들어서 서사 망한게 맞음.

공허의 유사는 똥치우느라 희생당한거지

군심은 희대의 뻥튀기다

뻥튀기 맞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