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시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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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10 19:26:46 KST | 조회 | 766 |
제목 |
오늘 지하철에서 여자가 갑자기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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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19 전화함
손도 안 댐
남자 둘 다가감
손도 안 댐
여자가 일어나더니 의자에 앉음
다음 정거장인가 다다음정거장에 내림
나는 119에 전화했는데 갑자기 여자가 일어나서 좀 민망했음
나: 여자가 넘어졌다 어 일어났다?
119: 여자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라고 함
나: 외국인인 것 같은데요? 소방관 아저씨 별 다른 말을 안 함
의자에 앉아서 토레타 마시는거 보고 전화 끊음
ㅇㅇ
오늘 건대 갔다가 엉덩이 이쁜 여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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