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엑스박스 관련 뇌피셜

모두들 E3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거울거라고 생각됩니다

 

기어즈오브워 헤일로 오리...신작들을 대거 발표하는 와중에 

 

닌텐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손을 잡는다 라는 뉴스를 보았는데요.

 

그 뉴스를 보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생태계를 새로 만들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대용 게임기기는 닌텐도의 스위치뿐인데요

 

스위치는 아직 걸음마 단계라서 킬러 타이틀이 몇 없는 상태인데

 

만약 마이크로소프트 게임들을 스위치에 이식시킨다면?

 

오리는 물론이고 곧 발매하는 헤일로 레거시를 스위치로 구동한다면??

 

괜찮은 조합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컵헤드가 원래 엑박 독점인데 이례적으로 스위치에도 발매되었죠 플스빼고)

 

콘솔쪽은 

 

이번에 스칼렛이라는 새로운 엑스박스를 공개했는데 

 

8K, 120fps RTX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PS5의 공개된 성능보다 더 좋다고합니다)

 

엑스박스에는 1달에 9.99달러에 자사 게임 수십개를 할수있는 게임 패스라는 구독 서비스가 있는데, 이번에 발표한 사이버펑크2077 마인크던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엑박은 콘솔 독점작을 고집하기보다는 PC에도 포르자나 헤일로를 발매하는등

콘솔독점에 연연해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밖에 없으니까 독점작으로 최대한 플스를 유지하려고 하고

(플스 독점이었던 헬다이버즈, 저니, 디트로이트비컴휴먼, 헤비레인이  스팀 및 에픽스토어에서 판매중)

 

마소는 PC와 엑박은 물론 닌텐도와 손잡고 휴대기기까지 영향력을 넓히려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마소는 x클라우드라는 서비스도 준비중입니다

 

구글의 스테디아랑 같은 개념이고 스테디아는 구독+게임 별도 구매로 알고있는데

 

만약 x클라우드에 게임패스를 합친다면 퍄... PC 엑스박스 모바일 그리고 스위치에서까지 게임을 돌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요약

마소가 콘솔 PC 휴대기기 거의 모든 플랫폼 다 먹으려고 하고있음

엑박이 존망해서 활로를 찾을려고 이악무는게 오히려 좋은결과를 낳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