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구멍메꾸기전담알바 한국에서 뽑으면 좋을듯한데

아직도 다음팟에서 블리즈컨 앞두고 블리자드 시네마틱 방송할때 나온 토론을 잊을수가 없다.

 

카르가스 전쟁의군주 편 나올때

 

태클:" 손가락 하나만 골절시키면 빠지는거 왜 돌로 손으깨냐"

 

쉴드:"오크는 사람과 손 구조가 다르고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오우거들이 잔인하리만큼 사슬을 꽉 쪼여놨을수 있다

 

태클:"아니 그럼 한놈 빠져나갔으니 다른애들은 그냥 풀어주면 되는거 아님?"

 

쉴드: "그 상황에서 쓸수 있는 도구도 없고 한손마저 잘린 카르가스에게 다른 오크의 쇠사슬을 떼어낼 힘은 없었을거다

 

태클: "손 잘려서 힘 없고 감옥이라 도구도 없는 놈들이 어떻게 한손에 칼차고 투기장으로 튀어 나와서 오우거들 죽일 생각을 하냐"

 

쉴드: "칼을 감옥문 나가고 얻었고 자신들을 억제하던 오우거를 보니 부상에도 불구하고 멈출수 없는 힘이 튀어나온것이다"

 

그 쉴더분 블리자드 특채로 가셔야 하는

블쟈는 그러나 그 쉴드를 뚫어버리고 나옴. 그래서 의미가 없어

대깨블 모드로 쉴드를 쳐놔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해당 쉴드에 EMP를 쏴버림

NOPEE/ '드레노어는 자유다!' "고짐고"는 어쩌면 쉴더들에게 이제 그만 자기를 놔달라는 블리자드의 따뜻한 마지 메시지가 아니였을까요?